권위·집단 압력·face가 동시에 작동하는 한국 직장의 한 시간
한국 30대 직장인. 부서 회식 1차. 본인은 술 못 하거나 안 마시기로 결정. 임원이 "한 잔만" 부어주려 하고, 옆 팀장이 "우리 회식인데 분위기 좀" 거든다. 동료들도 슬쩍 눈치. 한 시간 안에 이 게임의 균형을 어디서 잡느냐로 향후 1년 회식 패턴이 정해진다.
오늘 한 잔 = 다음 회식에도 같은 압박. 한 번의 commitment가 1년 게임의 균형점이 됨.
"한 잔만"이 1차 효과야. 2차는 1년 동안 반복돼. 어디서 멈출지 지금 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