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300번 게송
제21장 여러 가지 · Pakiṇṇakavaggo · 장 안 11/16
Suppabuddhaṃ pabujjhanti sadā gotamasāvakā
숩빠붓당 빠붓잔띠 사다 고따마사와까
- Suppabuddhaṃ /숩빠붓당/
- 온전히 깨어나
- pabujjhanti /빠붓잔띠/
- 깨어 있다
- sadā /사다/
- 늘
- gotamasāvakā /고따마사와까/
- 고타마의 제자들은
Yesaṃ divā ca ratto ca ahiṃsāya rato mano
예상 디와 짜 랏또 짜 아힝사야 라또 마노
- Yesaṃ /예상/
- 그들에게는
- divā /디와/
- 낮에도
- ca /짜/
- 그리고
- ratto /랏또/
- 밤에도
- ca /짜/
- 또한
- ahiṃsāya /아힝사야/
- 해치지 않음을
- rato /라또/
- 즐기는
- mano /마노/
- 마음이 있으니
번역
고타마의 제자들은 늘 온전히 깨어 있다.
그들에게는 낮에도 밤에도 남을 해치지 않음을 즐기는 마음이 있다.
낱말 해설
-
mano /마노/ 마음
citta와 함께 '마음'으로 옮겨지지만 다른 낱말이다. 법구경의 첫 낱말이 바로 이것이다 — 1·2편은 'Manopubbaṅgamā dhammā(마음이 모든 것에 앞선다)'로 시작한다. 300편처럼 '남을 해치지 않음을 즐기는 mano'같은 표현에도 쓰이는데, 이 책은 citta와 mano 둘 다 '마음'으로 옮겨서 원문에서 둘을 가르는 자리는 낱말 풀이 줄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