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133번 게송
제10장 몽둥이 · Daṇḍavaggo · 장 안 5/17
Mā'voca pharusaṃ kañci vuttā paṭivadeyyu taṃ
마워짜 파루상 깐찌 웃따 빠띠와데이유 땅
- Mā'voca /마워짜/
- 말하지 말라
- pharusaṃ /파루상/
- 거친 말을
- kañci /깐찌/
- 누구에게도
- vuttā /웃따/
- 말하면
- paṭivadeyyu /빠띠와데이유/
- 되받아 대답하리라
- taṃ /땅/
- 너에게
Dukkhā hi sārambhakathā paṭidaṇḍā phuseyyu taṃ
둑카 히 사람바까타 빠띠단다 푸세이유 땅
- Dukkhā /둑카/
- 고통스럽다
- hi /히/
- 참으로
- sārambhakathā /사람바까타/
- 다투는 말은
- paṭidaṇḍā /빠띠단다/
- 되받아치는 몽둥이가
- phuseyyu /푸세이유/
- 닿으리라
- taṃ /땅/
- 너에게
번역
누구에게도 거친 말을 하지 말라. 말을 들은 이는 되받아 대답한다.
다투는 말은 고통스러우니, 되받아치는 몽둥이가 네게 돌아온다.
낱말 해설
-
dukkha /둑카/ 괴로움 · 불만족
흔히 '고통'으로 옮기지만 몸이 아픈 것만 가리키지 않는다. 1편은 나쁜 마음으로 한 말과 행동이 수레바퀴가 발자국을 따르듯 이 낱말을 따라온다고 하고, 133편은 거친 말을 주고받는 다툼도 dukkhaṃ이라 부른다. 마음이 저지른 일과 사람 사이에서 오는 불편함까지 이 한 낱말 안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