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188번 게송
제14장 깨달은 이의 길 · Buddhavaggo · 장 안 10/18
Bahū ve saraṇaṃ yanti pabbatāni vanāni ca
바후 웨 사라낭 얀띠 빱바따니 와나니 짜
- Bahū /바후/
- 많은 이들이
- ve /웨/
- 참으로
- saraṇaṃ /사라낭/
- 의지할 곳으로
- yanti /얀띠/
- 삼아 찾아간다
- pabbatāni /빱바따니/
- 산으로
- vanāni /와나니/
- 숲으로
- ca /짜/
- 또한
Ārāmarukkhacetyāni manussā bhayatajjitā
Ā라마룩카쩻야니 마눗사 바야땃지따
- Ārāmarukkhacetyāni /아라마룩카쩻야니/
- 동산과 나무와 탑을
- manussā /마눗사/
- 사람들은
- bhayatajjitā /바야땃지따/
- 두려움에 떨며
번역
많은 이들이 산으로 숲으로 의지할 곳을 찾아간다,
동산과 나무와 탑으로, 두려움에 떠는 사람들이.
한역과 다른 곳
或多自歸,山川樹神,廟立圖像,祭祀求福。
더러는 산천의 나무 신에게 스스로 귀의하고 사당을 세워 상을 만들며 제사하여 복을 구한다.
팔리가 늘어놓는 것은 장소다 — 산, 숲, 동산, 나무, 탑. 두려움에 쫓긴 사람들이 그런 곳을 의지처로 삼는다는 말이고, 189게에서 '그것은 안전한 의지처가 아니다'로 이어진다. 한역은 이를 '나무 신·사당·불상·제사'로 바꾸어, 부정하는 대상이 장소에서 우상과 제사로 옮겨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