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자율성·안전이 한 테이블에 오는 결정
한국 30대 자녀. 70대 후반 아버지(또는 어머니)가 최근 3개월 안에 접촉 사고 1번, 차선 변경 실수 2번. 본인은 "그건 다른 차가 잘못한 거지"라며 평소처럼. 명절·병원·시장 갈 때마다 직접 운전. 안 말하면 사고가 시간 문제, 잘못 말하면 부모님 자존심에 큰 상처.
부모님 안전 + 다른 사람 안전 + 부모님 자율성·정체성 + 부모-자녀 관계의 무게.
"운전 그만하세요" 한 문장이 부모님 정체성의 한 축을 흔들어. 그 무게를 보고 들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