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25번 게송

제2장 깨어 있음 · Appamādavaggo · 장 안 5/12

Uṭṭhānenappamādena saññamena damena ca

웃타네납빠마데나 산냐메나 다메나 짜

Uṭṭhānena /웃타네나/
부지런함으로
appamādena /압빠마데나/
깨어 있음으로
saññamena /산냐메나/
자제로
damena /다메나/
절제함으로
ca /짜/
그리고.

Dīpaṃ kayirātha medhāvī yaṃ ogho nābhikīrati

디빵 까이라타 메다위 양 오고 나비끼라띠

Dīpaṃ /디빵/
섬을
kayirātha /까이라타/
만들다
medhāvī /메다위/
지혜로운 자
yaṃ /양/
그것을
ogho /오고/
범람, 홍수
na /나/
아니다
abhikīrati /아비끼라띠/
휩쓸다.

번역

부지런함과 깨어 있음, 절제와 자제력으로

지혜로운 이는 홍수가 휩쓸지 못할 섬을 만들어야 한다.

낱말 해설

한역과 다른 곳

發行不放逸,約以自調心,慧能作錠明,不返冥淵中。

부지런히 행하여 방일하지 않고 스스로 마음을 단속하면, 지혜가 등불을 밝혀 어두운 못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팔리 dīpa는 '섬'과 '등불' 두 뜻이 있는데, 이 게송은 뒤에 '홍수가 휩쓸지 못하는'(yaṃ ogho nābhikīrati)이 붙으므로 이다. 물에 잠기지 않는 섬을 지혜로 쌓아 두라는 말이다. 한역은 등불로 읽어 '어두운 못'과 짝지었고, 그 결과 홍수의 이미지가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