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62번 게송
제5장 어리석은 사람 · Bālavaggo · 장 안 3/16
Puttā matthi dhanammatthi iti bālo vihaññati
뿟따 맛티 다남맛티 이띠 바로 위한냐띠
- Puttā /뿟따/
- 아들이
- matthi /맛티/
- 내게 있다
- dhanammatthi /다남맛티/
- 재산도 내게 있다
- iti /이띠/
- 라고
- bālo /바로/
- 어리석은 자는
- vihaññati /위한냐띠/
- 괴로워한다
Attā hi attano natthi kuto puttā kuto dhanaṃ
앗따 히 앗따노 낫티 꾸또 뿟따 꾸또 다낭
- Attā /앗따/
- 자아도
- hi /히/
- 참으로
- attano /앗따노/
- 자기 자신의
- natthi /낫티/
- 없는데
- kuto /꾸또/
- 어찌
- puttā /뿟따/
- 아들이 있으며
- kuto /꾸또/
- 어찌
- dhanaṃ /다낭/
- 재산이 있으랴
번역
"아들도 있고 재산도 있다"라며 어리석은 이는 괴로워한다.
자기 자신조차 자기 것이 아닌데, 어찌 아들이 있고 재산이 있겠는가?
낱말 해설
-
attā /앗따/ 자기, 자신
attā(주격)·attānaṃ(목적격)·attano(소유격)·attanā(도구격)처럼 격에 따라 꼴이 많이 바뀌는 낱말이다. 129편은 '모든 존재가 처벌과 죽음을 두려워하니 자신을 비유로 삼아 남을 해치지 말라'고 하고, 80·145편은 물 대는 이가 물길을 잡듯 스스로를 다스리는 이를 그린다. 279편에는 이 말의 부정형 anattā('나'라 할 것이 없음)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