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128번 게송
제9장 악 · Pāpavaggo · 장 안 13/13
Na antalikkhe na samuddamajjhe
나 안따릭케 나 사뭇다맛제
- Na /나/
- 아니다
- antalikkhe /안따릭케/
- 하늘에서도
- na /나/
- 아니다
- samudda /사뭇다/
- 바다
- majjhe /맛제/
- 한가운데서도
Na pabbatānaṃ vivaraṃ pavissa
나 빱바따낭 위와랑 빠윗사
- Na /나/
- 아니다
- pabbatānaṃ /빱바따낭/
- 산들의
- vivaraṃ /위와랑/
- 틈에
- pavissa /빠윗사/
- 들어가도
Na vijjati so jagatippadeso
나 윗자띠 소 자가띱빠데소
- Na /나/
- 아니다
- vijjati /윗자띠/
- 존재한다
- so /소/
- 그러한
- jagatippadeso /자가띱빠데소/
- 세상의 장소는
Yatthaṭthitaṃ nappasahetha maccu
얏탓티땅 납빠사헤타 맛쭈
- Yatthaṭthitaṃ /얏탓티땅/
- 어디에 서 있든
- nappasahetha /납빠사헤타/
- 덮치지 못한다
- maccu /맛쭈/
- 죽음이
번역
하늘에서도 바다 한가운데서도,
산틈에 들어가도,
그런 곳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
서 있기만 하면 죽음이 덮치지 못하는 곳은.
낱말 해설
-
maccu /맛쭈/ 죽음
추상적인 죽음이 아니라 인격을 가진 존재, '죽음의 왕(maccurājā)'으로 그려질 때가 많다. 128편은 하늘에도 바다 한가운데도 산속에도 이 죽음이 미치지 않는 곳은 없다고 하고, 47편은 꽃을 따 모으는 데만 마음을 쓰는 사람을 큰 홍수가 잠든 마을을 휩쓸듯 maccu가 데려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