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129번 게송
제10장 몽둥이 · Daṇḍavaggo · 장 안 1/17
Sabbe tasanti daṇḍassa sabbe bhāyanti maccuno
삽베 따산띠 단닷사 삽베 바얀띠 맛쭈노
- Sabbe /삽베/
- 모든 존재가
- tasanti /따산띠/
- 두려워한다
- daṇḍassa /단닷사/
- 몽둥이를
- sabbe /삽베/
- 모든 존재가
- bhāyanti /바얀띠/
- 두려워한다
- maccuno /맛쭈노/
- 죽음을
Attānaṃ upamaṃ katvā na haneyya na ghātaye
앗따낭 우빠망 깟와 나 하네이야 나 가따예
- Attānaṃ /앗따낭/
- 자신을
- upamaṃ /우빠망/
- 비유로
- katvā /깟와/
- 삼아
- na /나/
- 말고
- haneyya /하네이야/
- 해치다
- na /나/
- 말고
- ghātaye /가따예/
- 죽이다
번역
모든 존재가 몽둥이를 두려워하고, 모든 존재가 죽음을 두려워한다.
자신을 비유로 삼아, 해치지도 죽이지도 말라.
낱말 해설
-
attā /앗따/ 자기, 자신
attā(주격)·attānaṃ(목적격)·attano(소유격)·attanā(도구격)처럼 격에 따라 꼴이 많이 바뀌는 낱말이다. 129편은 '모든 존재가 처벌과 죽음을 두려워하니 자신을 비유로 삼아 남을 해치지 말라'고 하고, 80·145편은 물 대는 이가 물길을 잡듯 스스로를 다스리는 이를 그린다. 279편에는 이 말의 부정형 anattā('나'라 할 것이 없음)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