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166번 게송
제12장 자기 자신 · Attavaggo · 장 안 10/10
Attadatthaṃ paratthena bahunā'pi na hāpaye
앗따닷탕 빠랏테나 바후나삐 나 하빠예
- Attadatthaṃ /앗따닷탕/
- 자신에게 참된 이익을
- paratthena /빠랏테나/
- 남의 이익 때문에
- bahunā'pi /바후나삐/
- 아무리 크더라도
- na /나/
- 말라
- hāpaye /하빠예/
- 저버리지
Attadatthambhiññāya sadatthapasuto siyā
앗따닷탐빈냐야 사닷타빠수또 시야
- Attadatthambhiññāya /앗따닷탐빈냐야/
- 자신에게 참으로 이로운 것을 잘 알아서
- sadatthapasuto /사닷타빠수또/
- 그 이로움을 좇는 이가
- siyā /시야/
- 되라
번역
남의 이익이 아무리 크더라도, 그 때문에 자신에게 참된 이익을 저버리지 말라.
자신에게 이로운 것이 무엇인지 잘 알아서, 그 이로움을 좇는 이가 되라.
한역과 다른 곳
自利利人,益而不費,欲知利身,戒聞為最。
스스로 이롭고 남도 이롭게 하니 이롭되 허비하지 않는다. 몸을 이롭게 함을 알고자 하면 계와 들음이 으뜸이다.
팔리는 '남의 이익이 아무리 크더라도 그 때문에 자기 이익을 저버리지 말라'고 한다. 오해받기 쉬운 만큼 단호한 말이다. 한역은 이를 '自利利人(스스로도 이롭고 남도 이롭게)'으로 바꾸어 정반대에 가깝게 만들었다. 뒤에 붙은 '계와 들음이 으뜸'도 팔리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