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184번 게송
제14장 깨달은 이의 길 · Buddhavaggo · 장 안 6/18
Khantī paramaṃ tapo titikkhā
칸띠 빠라망 따뽀 띠띡카
- Khantī /칸띠/
- 인내는
- paramaṃ /빠라망/
- 가장 높은
- tapo /따뽀/
- 수행이니
- titikkhā /띠띡카/
- 곧 참고 견딤이라
Nibbāṇaṃ paramaṃ vadanti buddhā
닙바낭 빠라망 와단띠 붓다
- Nibbāṇaṃ /닙바낭/
- 닙바나(불이 꺼짐)가
- paramaṃ /빠라망/
- 가장 높다고
- vadanti /와단띠/
- 말한다
- buddhā /붓다/
- 깨달은 이들은
Na hi pabbajito parūpaghātī
나 히 빱바지또 빠루빠가띠
- Na /나/
- 아니며
- hi /히/
- 참으로
- pabbajito /빱바지또/
- 출가자란
- parūpaghātī /빠루빠가띠/
- 남을 해치는 자가
Samaṇo hoti paraṃ viheṭhayanto
사마노 호띠 빠랑 위헤타얀또
- Samaṇo /사마노/
- 사마나(애쓰는 이)란
- hoti /호띠/
- 되지 못한다
- paraṃ /빠랑/
- 남을
- viheṭhayanto /위헤타얀또/
- 괴롭히면서
번역
참고 견디는 인내가 가장 높은 수행이다.
닙바나(불이 꺼짐)가 가장 높다고 깨달은 이들은 말한다.
남을 해치는 이는 출가자가 아니며,
남을 괴롭히면서 사마나(애쓰는 이)가 되지는 못한다.
낱말 해설
-
nibbāna /닙바나/ 닙바나 · 불이 꺼짐
이 책은 nibbāna를 소리 그대로 '닙바나'라 적고, 뜻은 '불이 꺼짐'으로 풀었다. 23편은 지혜로운 이들이 다다르는 가장 평안한 상태로, 184편은 인내를 최고의 수행으로 놓은 뒤 이것을 최고의 상태라 잇는다. 75편이 짚듯 이익으로 가는 길과 닙바나로 가는 길은 서로 다른 방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