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203번 게송
제15장 행복 · Sukhavaggo · 장 안 7/12
Jighacchāparamā rogā saṅkhāraparamā dukhā
지갓차빠라마 로가 상카라빠라마 두카
- Jighacchā /지갓차/
- 배고픔
- paramā /빠라마/
- 최고의
- rogā /로가/
- 병
- saṅkhāra /상카라/
- 상카라(지어진 것)
- paramā /빠라마/
- 최고의
- dukhā /두카/
- 고통
Etaṃ ñatvā yathābhūtaṃ nibbāṇaparamaṃ sukhaṃ
에땅 냣와 야타부땅 닙바나빠라망 수캉
- Etaṃ /에땅/
- 이것을
- ñatvā /냣와/
- 깨닫고
- yathābhūtaṃ /야타부땅/
- 있는 그대로
- nibbāṇaparamaṃ /닙바나빠라망/
- 닙바나(불이 꺼짐)가
- sukhaṃ /수캉/
- 최상의 행복임을
번역
배고픔은 가장 큰 병이요, 상카라(지어진 것)는 가장 큰 괴로움이다.
이것을 있는 그대로 깨달아 닙바나(불이 꺼짐)가 최상의 행복임을 알라.
낱말 해설
-
saṅkhāra /상카라/ 상카라 · 지어진 것
이 책에서 가장 옮기기 까다로운 말 가운데 하나다. 물건이든 몸이든 마음의 상태든, 여러 조건이 모여 만들어진 것은 모두 saṅkhāra라 부를 수 있다. 255·277편은 '상카라는 영원하지 않다(saṅkhārā aniccā)'고 하고, 203편은 그것을 배고픔과 나란히 '가장 큰 괴로움'이라 부른다. 154편의 '집 짓는 이여, 너는 다시는 집을 짓지 못한다' 뒤에 오는 '상카라를 벗어난 이 마음(Visaṅkhāragataṃ)'도 같은 낱말에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