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225번 게송
제17장 분노 · Kodhavaggo · 장 안 5/14
Ahiṃsakā ye munayo niccaṃ kāyenasaṃvutā
아힝사까 예 무나요 닛짱 까예나상우따
- Ahiṃsakā /아힝사까/
- 해치지 않는
- ye /예/
- 그들이
- munayo /무나요/
- 성자들이며
- niccaṃ /닛짱/
- 항상
- kāyenasaṃvutā /까예나상우따/
- 몸을 잘 다스리니라
Te yanti accutaṃ ṭhānaṃ yattha gantvā na socare
떼 얀띠 앗쭈땅 타낭 얏타 간뜨와 나 소짜레
- Te /떼/
- 그들은
- yanti /얀띠/
- 나아간다
- accutaṃ /앗쭈땅/
- 불멸의
- ṭhānaṃ /타낭/
- 자리로
- yattha /얏타/
- 그곳에
- gantvā /간뜨와/
- 이르러
- na /나/
- 않는다
- socare /소짜레/
- 슬퍼하지
번역
남을 해치지 않고 늘 몸을 다스리는 성자들은,
불멸의 자리로 나아가 그곳에 이르면 다시 슬퍼하지 않는다.
한역과 다른 곳
為仁不殺,常能攝身,是處不死,所適無患。 / (다른 판본) 常自攝身,慈心不殺,是生天上,到彼無憂。
어질어 죽이지 않고 늘 몸을 거두니 그곳은 죽지 않고 가는 곳마다 근심이 없다. / (다른 판본) 늘 스스로 몸을 거두고 자비로운 마음으로 죽이지 않으니 천상에 나서 그곳에 이르러 근심이 없다.
팔리는 '흔들리지 않는 자리(accutaṃ ṭhānaṃ)'로 간다고 한다 — 열반을 가리키는 말이다. 한역의 한 판본은 '죽지 않는 곳'으로 옮겨 뜻을 살렸지만, 다른 판본은 '천상에 난다(是生天上)'로 바꾸었다. 다시 태어남을 끝내는 자리가 다시 태어나는 좋은 곳이 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