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230번 게송

제17장 분노 · Kodhavaggo · 장 안 10/14

Nekkhaṃ jambonadasseva ko taṃ ninditumarahati

넥캉 잠보나닷세와 꼬 땅 닌디뚜마라하띠

Nekkhaṃ /넥캉/
순금과 같은 자는
jambonadasseva /잠보나닷세와/
잠부 강의 금(잠보나다)처럼
ko /꼬/
누가
taṃ /땅/
그를
ninditumarahati /닌디뚜마라하띠/
비난할 자격이 있으리오

Devā'pi naṃ pasaṃsanti brahmunā'pi pasaṃsito

데와삐 낭 빠상산띠 브라흐무나삐 빠상시또

Devā'pi /데와삐/
신들도
naṃ /낭/
그를
pasaṃsanti /빠상산띠/
칭찬하며
brahmunā'pi /브라흐무나삐/
범천도
pasaṃsito /빠상시또/
그를 칭찬하느니라

번역

잠부 강의 금처럼 빛나는 순금 같은 이를 누가 비난할 수 있겠는가.

신들도 그를 칭찬하고 범천도 그를 칭찬한다.

한역과 다른 곳

如羅漢淨,莫而誣謗,諸天咨嗟,梵釋所稱。

아라한처럼 깨끗하니 헐뜯지 말라. 모든 하늘이 감탄하고 범천과 제석이 기린다.

팔리는 그런 사람을 '잠부 강의 금으로 만든 금화(nekkhaṃ jambonadassa)'에 견준다. 두들겨 보아도 흠이 없는 물건이라는 그림이다. 한역은 비유 대신 '아라한처럼 깨끗하다'는 계위로 바꾸어, 무엇 때문에 흠잡을 수 없는지가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