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238번 게송

제18장 더러움 · Malavaggo · 장 안 4/21

So karohi dīpamattano khippa vāyama paṇḍito bhava

소 까로히 디빠맛따노 킵빠 와야마 빤디또 바와

So /소/
그러므로
karohi /까로히/
만들어라
dīpamattano /디빠맛따노/
자신을 위한 섬을
khippa /킵빠/
빠르게
vāyama /와야마/
노력하라
paṇḍito /빤디또/
지혜로운 자
bhava /바와/
되어라

Niddhantamalo anaṅgaṇo na puna jātijaraṃ upehisi

닛단따마로 아낭가노 나 뿌나 자띠자랑 우뻬히시

Niddhantamalo /닛단따마로/
때를 벗은
anaṅgaṇo /아낭가노/
더러움 없는
na /나/
아니다
puna /뿌나/
다시
jātijaraṃ /자띠자랑/
태어남과 늙음에
upehisi /우뻬히시/
이르리라

번역

그러므로 네 섬을 스스로 만들어라. 서둘러 애써 지혜로운 이가 되어라.

더러움을 벗어 티 없는 이는 다시는 태어남과 늙음에 이르지 않는다.

한역과 다른 곳

當求智慧,以然意錠,去垢勿污,可離苦形。

마땅히 지혜를 구해 뜻의 등불을 켜고, 때를 없애 더럽히지 말면 괴로운 몸을 떠날 수 있다.

25게와 같은 낱말 dīpa다. 237게에서 '노자도 없이 떠난다'고 한 뒤이므로 기댈 섬을 만들라는 말이다. 한역은 여기서도 등불(意錠)로 읽었고, 한국 통용 번역 다수가 그것을 따라 '등불을 밝히라'로 새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