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247번 게송
제18장 더러움 · Malavaggo · 장 안 13/21
Surāmerayapānaṃ ca yo naro anuyuñjati
수라메라야빠낭 짜 요 나로 아누윤자띠
- Surāmerayapānaṃ /수라메라야빠낭/
- 술과 독한 음료 마시기를
- ca /짜/
- 그리고
- yo /요/
- 누구든
- naro /나로/
- 사람이
- anuyuñjati /아누윤자띠/
- 즐기는
Idheva poso lokasmiṃ mūlaṃ khaṇati attano
이데와 뽀소 로깟밍 무랑 카나띠 앗따노
- Idheva /이데와/
- 바로 이곳
- poso /뽀소/
- 그 사람은
- lokasmiṃ /로깟밍/
- 세상에서
- mūlaṃ /무랑/
- 뿌리를
- khaṇati /카나띠/
- 파낸다
- attano /앗따노/
- 자신의
번역
술과 독한 음료 마시기를 즐기는 사람은,
바로 이 세상에서 자신의 뿌리를 스스로 파낸다.
낱말 해설
-
loka /로까/ 세상
격에 따라 loke·lokaṃ·lokasmiṃ·lokamhā처럼 어미가 계속 바뀌는데, 정작 사전형인 loka 그대로 쓰이는 자리는 드물다. 170편은 이 세상을 물거품이나 아지랑이 보듯 하라 하고, 167편은 '세상을 키우는 자(lokavaddhano)가 되지 말라'고 한다 — 세상을 넓히는 일이 좋은 뜻으로 쓰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