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255번 게송
제18장 더러움 · Malavaggo · 장 안 21/21
Ākāse padaṃ natthi samaṇo natthi bāhire
Ā까세 빠당 낫티 사마노 낫티 바히레
- Ākāse /아까세/
- 허공에는
- padaṃ /빠당/
- 발자국이
- natthi /낫티/
- 없다
- samaṇo /사마노/
- 사마나(애쓰는 이)는
- natthi /낫티/
- 없다
- bāhire /바히레/
- 바깥에는
Saṅkhārā sassatā natthi natthi buddhānaṃ iñjitaṃ
상카라 삿사따 낫티 낫티 붓다낭 인지땅
- Saṅkhārā /상카라/
- 상카라(지어진 것)는
- sassatā /삿사따/
- 영원하지
- natthi /낫티/
- 않으며
- natthi /낫티/
- 없느니라
- buddhānaṃ /붓다낭/
- 부처님들께는
- iñjitaṃ /인지땅/
- 흔들림이
번역
허공에는 발자국이 없고 바깥에는 사마나가 없다.
상카라(지어진 것)는 영원하지 않으며 부처님들께는 흔들림이 없다.
낱말 해설
-
saṅkhāra /상카라/ 상카라 · 지어진 것
이 책에서 가장 옮기기 까다로운 말 가운데 하나다. 물건이든 몸이든 마음의 상태든, 여러 조건이 모여 만들어진 것은 모두 saṅkhāra라 부를 수 있다. 255·277편은 '상카라는 영원하지 않다(saṅkhārā aniccā)'고 하고, 203편은 그것을 배고픔과 나란히 '가장 큰 괴로움'이라 부른다. 154편의 '집 짓는 이여, 너는 다시는 집을 짓지 못한다' 뒤에 오는 '상카라를 벗어난 이 마음(Visaṅkhāragataṃ)'도 같은 낱말에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