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351번 게송
제24장 갈애 · Taṇhāvaggo · 장 안 18/26
Niṭṭhaṃ gato asantāsī vītataṇho anaṅgaṇo
닛탕 가또 아산따시 위따딴호 아낭가노
- Niṭṭhaṃ /닛탕/
- 완성에
- gato /가또/
- 이른 자는
- asantāsī /아산따시/
- 두려움이 없고
- vītataṇho /위따딴호/
- 갈애를 벗어나
- anaṅgaṇo /아낭가노/
- 흠이 없다
Acchindi bhavasallāni antimo'yaṃ samussayo
앗친디 바와살라니 안띠모양 사뭇사요
- Acchindi /앗친디/
- 뽑아냈다
- bhavasallāni /바와살라니/
- 존재의 화살을
- antimo /안띠모/
- 마지막인
- ayaṃ /아양/
- 이
- samussayo /사뭇사요/
- 몸이여
번역
완성에 이른 이는 두려움이 없고, 목마름을 벗어나 흠이 없다.
존재의 화살을 뽑아냈으니, 이 몸이 마지막이다.
낱말 해설
-
bhava /바와/ 존재, 있음
동사 '되다(bhavati)'와 뿌리를 같이 쓰는 명사다. 348편은 '존재의 저 언덕을 건너는 이'에게 과거·미래·현재를 모두 놓으라 하고, 351편은 '존재의 화살을 뽑아냈다'고 한다. 413·415·416편의 반복 구절은 즐거움에 대한 집착, 욕망에 대한 집착, 갈애에 대한 집착을 각각 bhava에 대한 집착으로 부르며 그것을 다한 이를 brāhmaṇa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