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6번 게송

제1장 쌍을 이루는 것들 · Yamakavaggo · 장 안 6/20

Pare ca na vijānanti mayamettha yamāmase

빠레 짜 나 위자난띠 마야멧타 야마마세

Pare /빠레/
다른 사람들은
ca /짜/
그리고
na /나/
알지 못하다
vijānanti /위자난띠/
이해하다, 알다
mayam /마얌/
우리는
ettha /엣타/
이곳에서
yamāmase /야마마세/
죽어 간다.

Ye ca tattha vijānanti tato sammanti medhagā

예 짜 땃타 위자난띠 따또 삼만띠 메다가

Ye /예/
그들은
ca /짜/
그리고
tattha /땃타/
그곳에서
vijānanti /위자난띠/
이해하다, 알다
tato /따또/
그로 인해
sammanti /삼만띠/
가라앉다, 멈추다
medhagā /메다가/
다툼, 싸움.

번역

우리가 여기서 죽어 간다는 것을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이를 아는 이들은 다툼을 그친다.

한역과 다른 곳

不好責彼,務自省身,如有知此,永滅無患。

남을 탓하기를 좋아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살피는 데 힘써라. 이를 아는 이는 근심이 영영 사라진다.

팔리는 '우리가 여기서 죽어 간다는 것을 저들은 모른다'로, 다툼을 그치게 하는 근거를 죽음의 자각에 둔다. 한역은 그 자리에 '남 탓하지 말고 자신을 살피라'는 윤리 권고를 넣었다. 결론(다툼이 그친다)은 같지만 그렇게 되는 이유가 다른 가르침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