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331번 게송

제23장 코끼리 · Nāgavaggo · 장 안 12/14

Atthamhi jātamhi sukhā sahāyā

앗탐히 자땀히 수카 사하야

Atthamhi /앗탐히/
필요할 때
jātamhi /자땀히/
생기면
sukhā /수카/
행복한
sahāyā /사하야/
동료는

Tuṭṭhī sukhā yā itarītarena

뚯티 수카 야 이따리따레나

Tuṭṭhī /뚯티/
만족은
sukhā /수카/
행복이니
/야/
그것이
itarītarena /이따리따레나/
있는 것으로 그런대로

Puññaṃ sukhaṃ jīvitasaṅkhayamhi

뿐냥 수캉 지위따상카얌히

Puññaṃ /뿐냥/
공덕은
sukhaṃ /수캉/
행복이니
jīvitasaṅkhayamhi /지위따상카얌히/
생이 다할 때

Sabbassa dukkhassa sukhaṃ pahāṇaṃ

삽밧사 둑캇사 수캉 빠하낭

Sabbassa /삽밧사/
모든
dukkhassa /둑캇사/
괴로움을
sukhaṃ /수캉/
행복은
pahāṇaṃ /빠하낭/
버림이다

번역

필요할 때 생기는 동료는 행복이요,

있는 것으로 만족함이 행복이다.

생이 다할 때 지닌 좋은 일이 행복이요,

모든 괴로움을 버림이 행복이다.

낱말 해설

한역과 다른 곳

生而有利安,伴軟和為安,命盡為福安,眾惡不犯安。

살아 이익이 있음이 편안하고, 짝이 부드럽고 화목함이 편안하며, 목숨이 다할 때 복이 편안하고, 뭇 악을 범하지 않음이 편안하다.

팔리의 마지막은 '모든 괴로움을 버림이 행복(sabbassa dukkhassa sukhaṃ pahāṇaṃ)'이다. 앞의 세 가지 행복을 늘어놓은 뒤 마지막에 그 전부를 넘어서는 것을 놓는 구성이다. 한역은 이를 '뭇 악을 범하지 않음이 편안하다'로 바꾸어, 넘어섬이 아니라 하나 더 늘어놓은 항목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