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398번 게송

제26장 바라문 · Brāhmaṇavaggo · 장 안 16/41

Chetvā naddhiṃ varattañca sandāmaṃ sahanukkamaṃ

쳇와 낫딩 와랏딴짜 산다망 사하눅까망

Chetvā /쳇와/
끊고
naddhiṃ /낫딩/
가죽끈을
varattañca /와랏딴짜/
고삐줄을
sandāmaṃ /산다망/
사슬을
sahanukkamaṃ /사하눅까망/
거기 딸린 것마저

Ukkhittapalighaṃ buddhaṃ tamahaṃ brūmi brāhmaṇaṃ

욱킷따빠리강 붓당 따마항 브루미 브라흐마낭

Ukkhittapalighaṃ /욱킷따빠리강/
빗장을 들어올린
buddhaṃ /붓당/
깨달은 이를
tamahaṃ /따마항/
나는 그를
brūmi /브루미/
부르리라
brāhmaṇaṃ /브라흐마낭/
바라문(사제 계급)이라

번역

가죽끈과 고삐줄과 사슬, 거기 딸린 것마저 끊고,

빗장까지 들어올린 깨달은 이를 나는 바라문이라 부른다.

한역과 다른 곳

斷生死河,能忍起度,自覺出塹,是謂梵志。

생사의 강을 끊고 참아 일어나 건너며 스스로 깨달아 구덩이를 나오니, 이를 범지라 한다.

팔리는 마구(馬具)의 목록이다 — 가죽끈, 고삐줄, 사슬과 거기 딸린 것을 끊고 빗장까지 들어올린 이. 묶인 짐승을 풀어 주는 그림이 한 줄에 다 들어 있다. 한역은 이를 강과 구덩이로 바꾸어 묶임과 풀림의 그림이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