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애

적의 없는 마음을 넓히는 법

전통: 부처의 명상론 — 빠알리 니까야

이 명상을 마치면, 특정 인물에 대한 감정보다 먼저 '적의 없음'의 안정된 질감을 만들고, 그것을 방향마다 넓혀가는 법을 익히게 됩니다. 미움이나 분노가 올라올 때 그것을 억누르는 대신, 반대 방향으로 자라난 선의가 그 자리를 대신 차지할 수 있도록 마음을 훈련합니다.

이 명상으로 얻는 것

준비

조용한 자리에 등을 곧게 펴고 앉습니다. 눈은 가볍게 감거나 한 점에 둡니다. 지금부터 할 일은 억지로 사람을 좋아하려는 것이 아니라, 먼저 '해치려는 마음이 없는 상태'를 찾아 그 감각과 머무는 것입니다.

정리

오늘 그대는 자애 명상의 순서를 지났다. 특정 인물에게 억지 호감을 내려 하지 않고, 먼저 적의 없음의 안정된 질감을 찾았다. 그것을 한 방향씩 — 동·서·남·북·위·아래로 — 넓혀가는 움직임을 익혔다. 그리고 분노가 올라올 때 해치려는 의도가 자동으로 따라붙는 그 경계를 보는 눈을 기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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