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다음 발견을 만든다
노벨 물리학상 1901–2025, 연결해서 읽기
노벨 물리학상은 해마다 따로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1901년 X선부터 2025년 양자 회로까지, 한 수상이 답한 질문은 곧 다음 수상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이 특집이 던지는 질문
이 특집의 중심은 수상자 명단이 아닙니다. 각 상이 나오기 전에 무엇이 막혀 있었는지, 어떤 실험이 판을 바꿨는지, 무엇을 다음 세대에 물려줬는지를 이어 읽습니다. 과학은 한 번의 번뜩임이 아니라 질문의 이동으로 자랍니다.
갈래
- 보이지 않는 것을 어떻게 볼 것인가 — 보이지 않는 세계
- 빛은 무엇이며 어떻게 다룰 것인가 — 빛의 정체
- 원자는 어떤 규칙으로 존재하는가 — 원자와 양자
- 원자핵 안에는 무엇이 있는가 — 원자핵
- 기본입자와 힘은 무엇으로 이루어지는가 — 입자와 힘
- 물질은 왜 새로운 상태와 성질을 갖는가 — 물질과 상
- 양자를 얼마나 크게 만들고 제어할 수 있는가 — 거시적 양자
- 우주는 어떻게 태어나고 움직이는가 — 우주와 중력
- 발견은 어떻게 문명의 장치가 되는가 — 발견에서 기술로
- 자연의 법칙은 어떤 대칭을 따르는가 — 대칭과 통일
- 부분이 많아지면 어떤 새로운 법칙이 생기는가 — 복잡계와 창발
- 얼마나 정확히 재야 새로운 물리가 보이는가 — 정밀측정
수상 기록
- 1901 X선, 보이지 않는 몸속을 열다 · true
- 1902 자기장이 빛의 스펙트럼을 가른다
- 1903 원자는 스스로 붕괴한다 · true
- 1904 아르곤, 공기 속 숨은 원소
- 1905 음극선으로 전자의 길을 열다
- 1906 기체 속 전기의 운반자를 밝히다
- 1907 빛을 자와 시계처럼 정밀하게 재다
- 1908 간섭으로 색을 기록하다
- 1909 전파로 대륙을 잇다
- 1910 기체와 액체를 하나의 방정식으로
- 1911 뜨거운 물체의 색에서 온도를 읽다
- 1912 등대를 스스로 밝히게 한 조절기
- 1913 극저온에서 물질의 새 상태를 만나다
- 1914 결정이 X선을 회절시키다
- 1915 X선으로 결정의 원자 배열을 해독하다
- 1917 원소마다 고유한 X선 지문이 있다
- 1918 에너지는 연속이 아니라 양자다 · true
- 1919 전기장이 스펙트럼을 갈라놓다
- 1920 변하지 않는 합금으로 정밀측정을 세우다
- 1921 빛 한 알이 전자를 튕겨낸다 ·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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